고현정 수중 촬영
(MBC)
MBC '여왕의 교실'에 출연 중인 배우 고현정이 수중 투혼을 펼쳤다.
최근 고현정은 서울 혜화여고 실내수영장에서 수중 구조신을 녹화했다. 고현정은 김향기를 감싸 안고 구조해내는 장면까지 직접 100% 소화해냈다. 물속 장면만 6시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 모습을 찍은 사진에는 고현정이 '꼴찌반장' 김향기를 물 속에서 구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향기에게 유독 냉담한 면모를 보였던 고현정의 의도가 무엇이며 김향기는 왜 물에 빠지게 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고현정 수중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현정 수중 촬영, 너무 섬뜩하다", "김향기가 왜 물에 빠진것인지 너무 궁금하다", "고현정 수중 촬영 보니 선생님, 학생들 연기 다들 잘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