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종영소감…대본에 롤링 페이퍼 "사람을 얻은 드라마"

입력 2013-06-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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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상엽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동평군으로 출연 중인 이상엽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사람을 얻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따뜻한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 분들 덕에 행복했다. 일일이 마지막회 대본에 롤링 페이퍼까지 써줘 평생 간직할 선물까지 받았다"며 "지나고 보니 너무 행복했던 우리들의 소중했던 시간이었다.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준, 그리고 ‘동평군’을 사랑해준 시청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상엽은 동평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연기로 쾌남과 아련남을 오가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이상엽 종영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엽이 종영 소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아쉽다” “이상엽이 종영 소감, 동평군을 응원합니다” “이상엽이 종영 소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오늘 막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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