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팔자’에 사흘째 하락

입력 2013-06-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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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 ‘팔자’에 약세다.

삼성전자는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0원(0.35)% 내린 142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LSA, 메릴린치, 도이치, 모간서울,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갤럭시S4’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판매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급락을 저가매수기회로 활용해야한다고 조언한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수급에 의한 과도한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라며 “반도체 등 부품 사업부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 되고 있어 보수적으로 봐도 2분기 영업이익은 11조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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