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전 세계에서 경차 모델인 미크라와 큐브 84만1000대를 리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닛산 대변인은 “핸들을 다시 조이고 토크를 조정하기 위한 자발적 리콜”이라며 “다음달 차주들에 리콜 통보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과 일본에서 지난 2002~2006년 생산한 차량이 리콜 대상이라고 닛산은 전했다.
아직 이 불량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닛산은 강조했다.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전 세계에서 경차 모델인 미크라와 큐브 84만1000대를 리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닛산 대변인은 “핸들을 다시 조이고 토크를 조정하기 위한 자발적 리콜”이라며 “다음달 차주들에 리콜 통보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과 일본에서 지난 2002~2006년 생산한 차량이 리콜 대상이라고 닛산은 전했다.
아직 이 불량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닛산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