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대표, ‘한국신뢰성대상’ 서비스업부문 수상

입력 2013-05-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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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LG CNS 대표가 22일 ‘제1회 한국신뢰성대상’ 서비스업부문에서 수상했다.

LG CNS는 김대훈 대표가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신뢰성대상’ 서비스업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신뢰성대상은 한국신뢰성학회가 국내 신뢰성 향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 및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정부공공부문, 제조업부문, 서비스업부문으로 나눠 포상한다.

김대훈 대표는 국내 대표 IT서비스기업인 LG CNS를 소프트웨어 신뢰성의 선도적 기업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LG CNS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아키텍처 및 테스팅 전문조직을 구성, 2001년 국내 최초로 작업부하 기반의 성능 테스트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다양한 고객환경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해 신뢰성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선도적 IT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한국신뢰성학회 측이 평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정부공공부문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제조업부문에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