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0년전 산성액테러 당한여성, 지금은...

입력 2013-05-22 12:12수정 2013-05-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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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N캡처화면)
10년전 청혼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3명의 남성에게 산성액 테러를 당한 인도 여성 소날리 무커르지의 근황을 미국 CNN이 지난 21일 보도했다. 당시 17세의 무커르지는 세명의 남성들로부터 얼굴에 산성액 테러를 당해 앞을 보지도, 들을수도 없게 됐다. 범인들은 2년형을 살고 출소했다. CNN은 무커르지가 비슷한 테러를 당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며 정당한 법적 처벌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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