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은 최고급 천연 소가죽으로 무장한 갤럭시S4용 아이루 ‘범퍼라이저(Bumperlizer)’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S4용 범퍼라이저 케이스는 천연 소가죽에 발색 전용물감과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해 파격적인 형광색, 차분하고 멋스런 무채색계열 등 다양한 색상을 담았다. 색상은 블랙(black), 라임(lime), 핫핑크(hotpink) 등 총 10가지다.
이 제품은 사방이 막힌 범퍼 기능을 제공해 갤럭시S4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손쉽게 탈착할 수 있도록 특허 기술로 디자인해 편리성을 더했다.
갤럭시S4용 ‘범퍼라이저’의 가격은 3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