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22일 코스피200 지수에 신규로 편입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중호 연구원은 “다음달 13일 코스피200지수 구성종목 교체가 예정돼 있다”며 “과거 사례를 종합하면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의 최대 수익률 달성 구간은 1주일 내지 2주일 전에 매수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한국거래소 발표후 6월 만기일까지 유지되는 것이 정석이지만 최고수익률 6~8% 범위 이내에서 청산하는 것도 과거 사례를 충분히 반영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정 수익을 달성하고 청산한다면 굳이 6월 만기일이라는 제약에 묶일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