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차이나플러스 2013’ 참가

입력 2013-05-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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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전시 부스 조감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오는 23일까지 중국 광둥성 광저우 수출입전시장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러스(ChinaPlas 201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차이나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총 36개국, 28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 듀폰, 독일 바스프 등 글로벌 화학사들과 경쟁을 펼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소형화, 고강도성을 갖춘 기초 소재, 기능성 소재, 메카트렌드, 자동차 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해 케이피케미칼을 합병, 호남석유화학에서 사명을 변경한 후 첫 참가하는 국제 전시회인 만큼 브랜드 홍보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에스터(PET) 등 의료용품, 포장재에 쓰이는 기초 소재와 폴리올레핀 및 수지, 수처리용 맴브레인, 자동차 내·외장재용 복합 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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