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메이카 꿈나무 사진작가 양성 프로젝트 실시

입력 2013-05-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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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현지서 우사인 볼트 재단과 함께 진행

▲삼성전자는 11일(현지 시간) 자메이카에서 우사인 볼트 재단과 함께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을 이용한 사진 촬영방법과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결과물을 전시하기도 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학생 대표와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11일까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우사인 볼트 재단과 공동으로 사진 작가를 꿈꾸는 자메이카 학생들을 대상으로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전문 사진 작가 데이비드 알렌 하비(David Alen Harvey)를 초청, 사진 세미나와 현장 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25명의 자메이카 학생들은 NX300을 통해 그들의 꿈을 멋지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의 사진을 전시해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가졌다.

또한, 행사 중 NX300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우사인 볼트 선수가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고 사진 모델이 되어 주기도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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