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 김태희와 첫날밤

입력 2013-05-07 23:00수정 2013-05-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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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아인과 김태희가 첫날밤을 치렀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 분)은 옥정(김태희 분)이 머물고 있는 동평군(이상엽 분)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동평군은 오직 이순에게만 관심을 갖는 옥정의 일편단심을 듣고 궁을 찾아간다.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이순을 만난 그는 옥정의 행방을 알린다.

이순은 이에 인현(홍수현 분)과의 혼인은 뒷전으로 미루고 옥정을 찾아 나선다. 두 사람은 드디어 만나고 애틋한 감정으로 키스를 나누고 첫날밤을 보낸다.

그렇게 순조롭게 두 사람의 로맨스가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나 대비마마(김선경 분)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들려와 이순은 궁으로 급하게 발길을 돌렸다. 과연 이들의 사랑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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