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북한의 ‘한·미 연합훈련’ 위협에 동반 상승

입력 2013-05-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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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는 소식에 방산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스페코는 전거래일대비 230원(6.1%) 오른 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간 빅텍(2.86%), 웰크론(2.26%), 삼영이엔씨(1.22%), 퍼스텍(0.97%), 에이스테크(0.64%)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전일부터 서해상에서 닷새간의 일정으로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에는 미 해군의 6900톤급 핵추진 잠수함과 이지스 구축함, 그리고 우리 해군의 1800톤급 잠수함과 구축함, 링스헬기 등이 참여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북한 측 영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면 즉각 타격전에 진입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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