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약 78%의 정당 계약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건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당첨자 계약결과, 78%의 정당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분양 시장 침체 상황을 감안하면 기대이상의 성적이라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상대적으로 계약률이 높은 것은 입지와 상품, 착한가격이 작용한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또 교통, 공원, 조망, 편의시설 등이 돋보이는 동탄2 시범단지 입지에 초·중·고가 인접해 있고 신개념 교육특화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동탄1신도시에서도 시세상승주도 아파트로 사랑을 받은 만큼, 동탄2신도시에서도 랜드마크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주말에는 잔여세대의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