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송지효가 무서워 하는 세 가지..."벌레 좀비 엄마"

입력 2013-04-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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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화면 )
송지효가 자신이 무서워하는 것 세 가지를 꼽아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하라’ 편에서 배우 송지효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자신이 무서워하는 세 가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담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그녀는 “무서운 게 별로 없는데 세상에 무서운 게 딱 세 가지”라며 “벌레, 좀비, 우리 엄마”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돼 웃음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구할 '웃음 백신'을 찾아 인류를 구원하라는 미션을 받게 됐다.

방송에서 유임스본드 유재석은 에이스 송지효를 누르고 백신을 손에 쥐어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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