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여·청양에 황인석 공천

입력 2013-03-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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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29일 4.24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 후보로 황인석 현 지역위원장을 추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충남 부여·청양 후보로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출신인 황 지역위원장을 확정했다.

황 후보는 “부여·청양이 정치적으로 오랫동안 새누리당 텃밭이었다고 하는데, 정치적으로 썩은 고인 물이 또다시 이번에도 나타났다”며 “저는 지역의 실질적인 생활정치 실천하고자 정치에 입문했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부여 청양에서는 충남지사 출신인 이완구 새누리당 후보와 황 후보, 천성인 통합진보당 후보가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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