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300 모델로 ‘우사인 볼트’ 발탁

입력 2013-03-25 1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300' 글로벌 모델인 '우사인 볼트'가 'NX30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스마트 카메라 ‘NX300’의 글로벌 모델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우사인 볼트’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의 하이브리드 AF, 1/6000초 슈퍼 셔터 스피드 등 더욱 빨라진 NX300이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의 빠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또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트이자 페이스북 등 SNS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우사인 볼트가 가죽 소재의 레트로 모던 디자인과 사진을 쉽게 공유하는 기능을 가진 NX300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줄 수 있다는 점도 선정 배경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우사인 볼트의 고향인 자메이카에서 사진에 관심이 많은 어린 꿈나무들에게 NX300 카메라 무료 제공과 함께 사진 강좌도 해주는 ‘NX 주니어 포토그래퍼(NX Junior Photographer)’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으로 정상에 오른 우사인 볼트처럼 NX300도 미러리스 시장에서 1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