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신부 공개…가애란+정다은 아나운서 합친 듯한 미모

입력 2013-03-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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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의 예비신부 미모가 화제다. 김준현은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예비신부의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해 함께 웃음을 주었던 인물들을 찾아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자의 자격’ 폐지 결정에 따른 콘셉트인 셈이다.

개편 당시 고정 멤버 물망에 올랐던 김준현을 찾은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4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사실을 전하며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준현은 얼굴 일부만 공개했다.

사진을 본 주상욱은 “가애란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를 합쳐 놓은 듯한 미모”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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