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전산망이 20일 오후 2시경부터 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본점 전산시스템이 장애를 일으켜 현재까지 영업점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 창구 업무가 중단되고 있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등의 이용도 중단됐으며 고객센터 전화연결도 중단된 상황이다.
신한은행 측은 "현재 원인을 파악중에 있으 최대한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만큼, 조만간 정상적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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