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몸무게 굴욕…유재석 "이제 놓고싶어..." '폭소'

입력 2013-03-18 16: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유이가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평강공주와 바보 온달’편에서는 노사연과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이와 같은 팀이 된 유재석과 이광수는 유이를 안고 앉았다 일어서기 5회를 한 후 림보를 통과하는 게임을 했다.

유재석은 자신있게 유이를 안았다. 하지만 곧바로 유이를 바닥에 떨어뜨렸고 “유이가 이상하다. 내가 생각했던 유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에 이어 유이를 안은 이광수도 힘든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광수는 “형이 이야기 한 게 바로 이거구나”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이를 악물고 림보 도전에 나섰지만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제 놓고 싶어. 근데 참아야 돼. 여기를 넘겨야 돼”라고 응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