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위례신도시 첫 래미안 6월 분양

입력 2013-03-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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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 강남권 신도시… 총 410가구 공급

삼성물산이 오는 6월 수도권의 유일한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래미안 410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3층 6개동에 전용면적 99~134㎡ 총 4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위례신도시는 수도권에 위치한 강남권 신도시로서 강남 지역의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있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8호선 분당선 환승역 복정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창곡천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장점이며, 롯데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문정동 법조타운, KTX 수서역(2014년 준공), 동남권유통단지, 거여·마천뉴타운, 잠실 제2롯데월드 개발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밝은 편이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초등학교 및 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래미안의 특화 설계로 동별 간섭이 없는 단지 구성이 장점이며, 창곡천을 조망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단지가 모두 100%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전용률이 높고 서비스 제공 면적이 많다. 단지에 배치된 테라스하우스를 통한 고급스런 단지구성도 특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A2-5블록 래미안은 삼성물산의 자체사업으로 적정수준의 분양가와 높은 사업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평면·인테리어 등 상품 수준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158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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