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무게배분 위한 소프트톱, 운전 즐거움 커져
▲토요타 FT 86 오픈 콘셉트.
토요타는 후륜구동 경량 스포츠카 FT 86의 소프트톱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향후 토요타의 스포츠카 스터디 모델로 개발한 차다. 토요타 86을 베이스로 제작했고 개발 모토는 '운전하는 즐거움’과 ‘자동차와의 일체감 계승'이다. 소프트톱은 전동 개폐식이다.
전체적으로 내외장 모두 밝은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를 배치, 컬러의 대비감을 두드러지게 하면서도 디자인의 일체감을 강조해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겸비했다.
더욱이, 플로어 매트나 시트의 스티치에 옐로우 골드를 이용해 액센트를 줌으로써 스포티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루프를 열었을 때의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한 것도 인상적이다.
▲토요타 FT 86 오픈 콘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