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추가선발, 시청자들 궁금증 증폭...윤주석-신지훈 유력한 이유 봤더니

입력 2013-02-15 23:38

(사진=방송화면)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측이 김도연 하차 이후에도 추가 선발을 통해 ‘TOP10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오는 17일 방송될 SBS K팝스타2’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가 ‘김도연 자진 하차 사태’ 맞아 고심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들은 논의 끝에 김도연을 대신해 생방송 무대에 오를 새로운 10번째 멤버를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방송에서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최종 10팀의 선발을 마쳤던 ‘K팝 스타2’는 김도연의 자진 하차로 시청자를 혼란에 빠뜨렸다.

이로 인해 공석이 된 ‘TOP10’의 추가 합격자로 누가 뽑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등 재대결까지 갔으나 TOP10 진출을 목전에 두고 안타깝게 탈락했던 윤주석과 신지훈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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