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러브콜’에 사흘째 상승

입력 2013-02-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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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000원(0.20%) 오른 14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씨티그룹, 모간서울,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가 매수상위를 휩쓸고 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2월까지는 삼성전자에 대해 보수적 대응을 권해왔지만 이제는 충분한 조정이 이뤄졌으며 비중을 다시 확대할 시기”라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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