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삿갓남 정체 "사암도인이 버린…"

입력 2013-02-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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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마의' 삿갓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져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11일 MBC '마의' 38회에서는 미스테리 인물이었던 '삿갓남' 정체가 드러나 앞으로 극 전개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마의 삿갓남'은 광기어린 집착에 끝내 사암도인으로부터 내침 당한 제자 최형욱이었던 것.

최형욱이 궁지에 몰린 이명환(손창민)에게 접근하면서 앞으로 백광현(조승우)과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최형욱은 백광현이 구하던 '치종지남'까지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내용이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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