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삼국지를 품다' 전용 모바일 메신저 '삼품톡' 출시

입력 2013-02-11 17: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전용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삼품톡'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품톡'은 '삼국지를 품다' 사용자 간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 내 친구 혹은 동맹원들과 1대1채팅 및 그룹채팅이 가능하다.

특히 동맹채팅의 경우 자신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 내 동맹 채팅창의 내용을 수시로 확인해 채팅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영지가 출정군에게 공격을 당할 때 지원군을 요청할 수 있다.

메신저 기능 외에도 이용자는 삼품톡 앱을 통해 공식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업데이트 소식 △게임소개 △자유게시판 △동영상 등의 게시판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선물보내기' 기능을 통해 친구들에게 하루에 열 번씩 게임 내 재료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수다왕의 선물함'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다.

'삼품톡' 출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