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새해 인사 "멍지효는 잊어주세요~" 단아함 물씬

입력 2013-02-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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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끼 커뮤니케이션
배우 송지효가 설을 맞이해 단아한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8일 송지효는 현재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예쎄 홈페이지를 통해 노란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보여준 털털한 멍지효의 모습과 상반되는 단아한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고전미 작렬..너무 이뻐요" "선머슴인줄 알았더니 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2월 21일 영화 '신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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