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열 인디에프 신임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13-02-03 15: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패션업체 인디에프 신임 대표이사에 장시열 사장이 취임했다.

장 대표는 2004년부터 인디에프 모기업인 세아상역에 근무하며 생산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작년 1월 인디에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 대표는 앞으로 현장 경영, 실무위주 경영을 앞세워 생산·판매 효율을 극대화해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킬 계획이다.

인디에프 대표이사를 겸임했던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은 앞으로 그룹사의 주요 전략을 통합 관리하는데 주력한다.

인디에프는 세아상역 자회사로 조이너스, 꼼빠니아, 메이폴 등 10여개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