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우승상금 682만달러…역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입력 2013-01-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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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PGA)
타이거 우즈(38ㆍ미국ㆍ사진)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이 대회 누적 총상금이 682만7096달러(약 73억원)가 됐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북코스(파72ㆍ687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로써 우즈는 우승상금 610만달러를 벌어 이 대회 역대 상금 총액을 574만7096달러(약 61억원)에서 682만7096달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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