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4R ‘이글’…타이거 우즈 우승 ‘눈앞’

입력 2013-01-29 07: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스튜디오PGA)
‘코리안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3ㆍSK텔레콤ㆍ사진)가 이글에 성공했다 .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 파인스 남코스(파72)에서 속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러언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쳐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65-73-71-72)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경주는 13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감각적인 샷 감각을 발휘했다.

한편 ‘골프황제’ 부활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38ㆍ미국)는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