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후 6시27분께 발생했으며 사할린 북부 오하시에서 서남쪽으로 20km 떨어진 곳의 지하 30km 지점이 진앙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오하시 주민들도 진동을 느꼈으나 건물 붕괴나 인명 사상 등 피해는 없다고 사할린 비상사태부는 밝혔다.
러시아 사할린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후 6시27분께 발생했으며 사할린 북부 오하시에서 서남쪽으로 20km 떨어진 곳의 지하 30km 지점이 진앙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오하시 주민들도 진동을 느꼈으나 건물 붕괴나 인명 사상 등 피해는 없다고 사할린 비상사태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