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4대강 의혹 밝히고 수정·보완해야”

입력 2013-0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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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2일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조사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의혹이 있으면 밝히고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고,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간 4대강 사업의 각종 의혹에 불개입 입장을 천명한 인수위의 입장이 다소 선회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앞서 인수위는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와 관련, “현 정부가 해결할 사안”이라며 거리를 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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