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리, 광희 운동실력에 “짜증나” 폭소

입력 2013-01-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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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출연한 설리가 광희에게 버럭했다.

설리는 2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광희 답답한 썰매 실력에 발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2013 런닝 올림픽 특집으로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설리,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인피니트 엘,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엠블랙 이준 등이 출연해 런닝맨팀과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로 진행된 썰매 릴레이에서 광희는 부족한 운동실력으로 활약을 하지 못했다. 광희는 1라운드가 끝난 후 2라운드로 이동하던 중 "아까 내가 못했을 때 기분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내 설리가 "짜증났다"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이제 진심을 다해 하자. 이미지라는 게 있어 내가 그렇게 한 거다. 내가 힘쓰면 사람들이 놀란다"고 사뭇 진지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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