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1호기가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 1호기가 정상 운전중 17일 오전 11시19분께 원자로출력 측정계통의 이상으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정지는 방사능 누출과 전혀 관계 없으며 현재 원자로가 안전하게 정지돼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 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으로 1988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바 있다.
울진원전 1호기가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 1호기가 정상 운전중 17일 오전 11시19분께 원자로출력 측정계통의 이상으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정지는 방사능 누출과 전혀 관계 없으며 현재 원자로가 안전하게 정지돼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 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으로 1988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