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태국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3-01-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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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세계 시그나 10개 지역 오피스 직원들과 함께 태국에서 국제 NGO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의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을 포함해서 전세계 시그나 법인 12개국에서 모인 임직원 약 40여명의 ‘사랑의 집짓기’봉사단원들은 타이만 근처 태국 라용(Rayong) 지역으로 파견됐다.

봉사단원들은 바닥 고르기, 벽돌 나르기, 벽돌 쌓기 및 시멘트 공사 등 집 건축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라용 지역의 무주택 서민을 위해 총 네 채의 집을 건축한다. 봉사단원 40여 명 중 10명이 라이나생명 직원으로, 11개국 중 라이나생명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이번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가장 많은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라이나생명은 2010년부터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해 올해로 세번째 참여하고 있으며, 2010년 태국 치앙마이(Chiangmai) 지역, 2011년 인도네시아 센툴(Sentul) 지역에서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라이나생명 직원들의 나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하고, 기업 내 사회공헌활동 독려차원에서 매년 전세계 시그나 오피스 중 가장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직원들에게 회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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