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김태희앓이 고백 “비와 한 판 붙을텐가?”

입력 2013-01-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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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김태희앓이 고백 소식이 화제다.

개그맨 양세형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배우 김태희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3인방 윤형빈·박휘순·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들은 옆방에 입주해 개그맨 선배 이수근 김병만에 맞서 거침없는 상류생활을 펼쳤다.

옥탑 백수 5인방은 고기를 구워먹으며 허세를 부렸다. 마치 허세 배틀이라도 펼치는 듯 “이 정도면 내가 대시해도 넘어올 것 같다” 싶은 여자 연예인을 꼽았다.

이 과정에서 양세형은 “나는 애초부터 찜을 해둔 사람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양세형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배우 ‘김태희’를 꼽았다. 그는 “김태희는 한 달에 한 번씩 내 꿈에 나온다”며 허세를 부렸다.

박휘순은 배우 박진희를 꼽았다. 윤형빈은 예비신부 정경미를 두고 이시영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양세형 김태희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세형 김태희앓이 함부로 건드릴 사람이 아니야” “양세형 비와 한판 붙는 건가?” “양세형, 비는 근신으로 그 사랑을 얻었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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