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1-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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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가운데) 구글 회장이 7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 슈미트 회장과 동행한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이번 방북이 인도적 차원의 사적인 방문이라고 강조했다. 평양/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