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선물 인증샷'이 화제다.
김소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엠넷과의 즐거운 촬영 후. 이렇게 따뜻한 목도리랑 장갑까지 선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빨간색 목도리와 장갑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소연은 고개를 45도 기울인 얼짱각도 포즈로 뽀얀 피부와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점점 손예진을 닮아 가는거 같네" "연기 잘 보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보고 싶다'에서 인상적인 아역 연기를 펼쳐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