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커플 부활 "런닝맨 핑크빛 기류 다시 도나"

입력 2013-01-01 11:44수정 2013-01-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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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
월요커플 부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이동하기 위해 열차를 타던 중 개리와 송지효가 자연스럽게 2인석 자리에 붙어 앉았다.

이를 본 유재석이 "이제 아무 말도 없이 둘이 앉는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월요일인데 어떡하냐?"고 답했다. 이에 개리는 "월요일이라서 하는 거냐? 다시 로그인 해?”라고 거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월요 커플 부활?" "이 커플이 제일 귀여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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