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말이 지나가는 속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체조선수가 도마 위에서 기술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체조선수의 주위에 시계 눈금 표시를 해 체조선수의 두 다리를 시침과 분침에 빗대며 주말만 되면 유난히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비유했다.
'주말이 지나가는 속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이 지나가는 속도, 항상 주말이 아쉬워" "주말이 지나가는 속도, 유난히 주말이면 자전 속도가 빨라지는 듯" "체조기술에 빗대니 왠지 더 와닿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