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텃새 포착…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2-12-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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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재석이 텃세를 부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개그맨 정형돈을 비롯해 류담, 박상면, 신동, 주비트레인이 모습을 비쳤다.

이날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형돈에게 “조용히 있다 가”라며 말했고 이에 정형돈은 “어디서 텃세야”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남다른 사이즈의 게스트들이 어묵을 엄청나게 먹는 모습까지 보여지며 자막으로 ‘보기만해도 배부른 포만감 넘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덧붙여져 기대감을 키웠다.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텃세 부리다니 기대된다”, “유재석, 하하, 정형돈의 조합 궁금하다”, “정형돈 예고편만으로도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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