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 ‘급한불’ 껐다…활짝 웃는 정상들

입력 2012-12-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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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의를 갖고 유로존의 재정건정성 강화를 위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대형은행을 감독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데이비드 캐머론(왼쪽)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오른쪽 두번째) 독일 총리 등이 이날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브뤼셀/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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