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과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텐츠 공급계약으로 예당은 음악, 영화, 만화, 소설, 운세 컨텐츠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 다음의 음악서비스 플랫폼인 다음 뮤직을 MSP형태로 운영하게 돼 다양한 수익창출이 가능하게 됐다.
예당 관계자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의 컨텐츠 사업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컨텐츠업계에 정통한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예당의 다음과의 콘텐츠 공급계약으로 예당은 매년 상당부분의 고정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보될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찐코노미] 한국 침투하는 중국 전기차의 노림수는?](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1084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