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257선을 중심으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05포인트(0.02%) 내린 257.15를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재정절별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지수선물은 0.20포인트 떨어진 257.00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부터 개인이 317계약의 경계매물을 쏟아내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324계약, 289계약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하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가 +0.06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610억원, 비차익거래 20억원 순매도로 총 630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1132계약 늘어난 10만6302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