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금융 히트상품]신한 RPM 플래티늄샵 카드, 실적 상관없이 리터당 100원 파격 적립

입력 2012-11-28 10:30수정 2012-11-28 10:33

신한카드의 ‘신한 RPM카드 PLATINUM#(플래티늄샵, 이하 RPM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해 16만(10월말 기준) 고객을 넘어섰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100원을 적립해 주는 것은 물론 기존 ‘HI-POINT’ 기반의 높은 포인트 적립과 플래티늄급의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올해 인기 비결이다.

‘RPM’은 원래 자동차 계기판의 ‘RPM(Revolution Per Minute)’, 즉 ‘분당 회전수’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본 RPM카드에서는 ‘Rapid Point Machine’이라는 강력한 포인트 적립혜택을 뜻한다.

카드의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RPM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주유 서비스다.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적립해 준다.

주유뿐만 아니라 높은 포인트 적립률도 눈여겨 볼만 하다. 전국의 차량 정비소와 타이어샵 등 특별가맹점에서 전월 신판(일시불+할부) 이용실적에 따라 1%에서 최고 5%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RPM카드는 이에 더해 플래티늄급의 고품격 서비스도 탑재하고 있다. 전국 주요 중심가의 주차장과 KTX주요 역사 주차장에서 월 최대 3회까지 무료주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