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부유층과 사회지도층을 겨냥해 선보이는 ‘성룡폰’은 가격이 최소한 1만위안(약 17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가 제품이다.
삼성측은 이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중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돼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대표한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폴더 형태로 제작된 스마트폰으로 3.7인치 슈퍼 아몰레드 듀얼 화면을 달았다.
여기에 1.4㎓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