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우리가 1등]하이트 진로, 대나무숯 여과로 깨끗함 업그레이드

입력 2012-11-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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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소주는 잔맛이 없고 숙취가 적다. 1998년 출시이후 소주를 ‘부드럽고 깨끗한’이미지로 바꿔 놓은 참이슬이 100% 천연원료와 식물성 천연 첨가물만을 사용한 자연산 소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참이슬은 쌀, 보리, 고구마, 타피오카 등 100% 천연원료에서 발효 증류한 순수 알코올과 핀란드산 결정과당과 서아프리카 열대 과일에서 추출한 토마틴 등 100% 식물성 천연 첨가물만을 사용해 ‘깨끗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참이슬의 제조방법에 도입한 대나무숯 여과공법은 ‘죽탄과 죽탄수를 이용한 주류의 제조방법’으로 기술특허를 취득해 제조방법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나무 활성숯’이 숙취원인물질 제거 및 이취(異臭)제거에 우수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대나무 활성숯은 수증기 처리 및 자연냉각 기법을 도입하는 일련의 활성화 과정을 거친 숯으로, 미세한 구멍의 크기가 확대되어 정제효과가 기존 숯에 비해 약 7배 뛰어나다.

참이슬은 출시 이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개선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켜 왔다.2006년 8월에는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하면서 기존 제품의 천연 대나무 숯 정제공법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BCA 공법과 메링시스템을 도입했다.

BCA 공법이란 물이 소용돌이치며 도는 와류작용을 이용해 물과 대나무숯의 접촉공간을 증대시켜 대나무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이온 등 필수 미네랄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공법이다. 또한 대나무숯 정제과정을 거쳐 제조한 소주의 모든 성분에 미세한 운동작용을 지속적으로 가해 각각의 성분이 안정화, 균질화되는 Marrying 시스템을 도입, 첫맛부터 끝맛까지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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