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안영미-장도연 몸매대결?… "개그우먼도 예뻐야 하니?

입력 2012-11-16 15:12

(사진=tvN'코미디빅리그' 캡쳐)

개그우먼 안영미와 장도연의 몸매가 화제다. 최근 안영미는 반전뒤태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장도연은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개그우먼이다.

안영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 스페셜 MC로 등장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장도연 역시 이에 질세라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잘 드러내는 블랙미니드레스와 검은스타킹으로 각선미를 뽐내면서 두 개그우먼의 몸매 대결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개그퀸일 뿐 아니라 몸매도 퀸" "안영미, 장도연 둘 다 영화배우 뺨치는 몸매" "내가 입음 검은 천, 장도연이 입으면 섹시 원피스" "이제 개그우먼도 예뻐야 하나요" "장도연은 모델 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영미는 '코빅'에서 영화'말죽거리 잔혹사'의 배우 김부선 캐릭터를 패러디한 안부선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장도연은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솔로탈출 캠프' 코너에서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