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독설' 어떻게 같은 그룹 멤버에게 저런 말을…

입력 2012-11-16 07:20

엔터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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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같은 그룹 멤버 유리에게 독설했다.

수영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리 씨가 꽃꽂이하며 예쁜 척을 그렇게 하시더라. 적응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도현이 "나는 너무 보기 좋았다"라고 말하자 수영은 "직접 취재 나가지 그러셨냐"라고 다시 한 번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 재치가 남다르네" "유리 반응이 궁금해" "수영 거침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영 #소녀시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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