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1/600/20121115144150_238716_500_303.jpg)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센터 금융상담사 120명이 역삼동 소재 스마트금융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5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은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고 김장 김치 3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상담사 120여 명이 참여해 배추 1500여 포기로 김장 김치 300박스를 담궜다. 직원들이 담근 김장 김치 는 구룡마을 주민 자치회와 인천지역 노인복지센터 3곳에 각각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