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곳은 CJ프레쉬웨이이며 매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바이로메드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매출액을 기록한 곳은 디웍스글로벌이었고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엘티에스였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프레쉬웨이의 3분기 매출액은 4480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어 쌍용건설(4035억원), 포스코켐텍(3197억원), KCC건설(2942억원), CJ오쇼핑(2704억원), 에스에이엠티(2692억원), 매일유업(2675억원), GS홈쇼핑(2415억원), 포스코ICT(2390억원), 파트론(2371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디웍스글로벌은 3분기 529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9.96% 감소하며 매출액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고 이어 아미노로직스가 535억원, 비에스이(644억원), 예당(701억원), 트라이써클(717억원), 크리스탈(746억원), 솔본(760억원), 에이스하이텍(783억원), 뉴로테크(785억원) 등으로 매출액 하위그룹을 형성했다.
매출액 증가율 1위는 바이로메드로 전년 동기 대비 1480.24% 상승했다. 이어 테라리소스(531.52%), 위다스(492.16%), 큐렉소(474.90%), 한국테크놀로지(443.49%), 유니슨(255.99%), 케이씨에스(251.30%), 미디어플렉스(237.73%), 케이엠더블유(214.26%), 한국자원투자개발(213.01%)로 집계됐다.
또한 엘티에스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90.11% 감소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LIG에이디피(-86.99%), 금성테크(-81.30%), 에너지솔루션(-79.06%), 기륭E&E(-77.14%), 에이모션(-76.45%), SDN(-74.72%), 디이엔티(-73.19%) 등으로 큰폭의 매출액 감소를 보였다.